「가지 말.. : 「가지 말아줘요」를 외친 적이 벌써 몇번째일까 하지만 넌 네 귀를 막고 쓸쓸히 걸어. 난 제발 가지 말라며 발악해, 널 향해 뛰어가기도 해 하지만 넌 그 말도 잊어버린 듯, 내 시야에서 천천히 사라져가. 스케치판 ,sketchpan,sketchpan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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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06.03 16:20
「가지 말아줘요」를 외친 적이 벌써 몇번째일까 하지만 넌 네 귀를 막고 쓸쓸히 걸어. 난 제발 가지 말라며 발악해, 널 향해 뛰어가기도 해 하지만 넌 그 말도 잊어버린 듯, 내 시야에서 천천히 사라져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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